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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이준규/문예중앙/2011
너무했다. 토마토를 좋아한다고 삼척을 좋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 #
박연준/문학동네/2012
: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멍을 멍으로 두기
다정한 호칭
이은규/문학동네/2012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오은/문학동네/2013
시인의 말
(...)
돌아오는 길에는,
으레 영혼을 삶는 장면을 상상한다. 어쩔 수 없이 아름답다.
백치는 대기를 느낀다
서대경/문학동네/2012
그동안 이 시집을 사지 않았던 연유.
아마도 아프리가
이제니/창비/2012
그동안 이 시집을 사지 않았던 연유.
이별의 재구성
안현미/창비/2009
「와유」통틀어 이 시가 가장 좋다.
: 「와유」를 사카이 마사토에게 편지하다
농경시
조연호/문예중앙/2010
못 읽을 것을 예상했지만 이정도 인줄은 몰랐다.
한 권이 시 한 편.
잠언과 잠언의 연결.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말도 못 했는가
이성복/문학동네/2001
비집을 것 없는 데를 비집고, 후비고, 파내서 바라보는 시인의 눈.
지독하다.
세상의 모든 뿌리는 젖어있다
강연호/문학동네/2001
표제시가 무척 좋다.
조그맣게 얼굴이 나오는 표지도 좋다.
+ 큰 이미지 출처 : 알라딘
작은 이미지 출처 : 다음
+ 작은 이미지를 누르시면 책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 : 2013/11/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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