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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사고 읽지 않습니다...
김수영 전집2
김수영/민음사/2003
변명의 여지가 없이 늦었다. 읽다보면 어두워 진다.
살인자의 기억법 - #
김영하/문학동네/2013
걱정반 기대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와 함께 읽으면 좋다고.
문학동네 팟캐스트 문학이야기 신형철-김영하 대답
김영하는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 <하자르 사전>이 읽기의 형식을 파괴 했다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소설의 형식을 파괴.
우리의 읽기는 아무도 의지해선 안된다. 주인공 조차도.
:이 놀라운 명백함, 지울수가 없다-살인자의 기억법
프루스트와 기호들
질 들뢰즈/민음사/2004
스피노자의 철학
질 들뢰즈/민음사/2004
민음사 카페에서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볼 수 있다.
스피노자 <에티카>에 나오는 감정을 민음사 세계문학으로 읽는 꼭지다.
중앙sunday에 연재중이니 그곳에서도 볼 수 있을 듯. 묶어서 올해 시월에 책이 나온다고 한다.
<강신주의 감정수업>현재(14.1 판매중.)
세계문학을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겁이 난다든가, 자신이 읽고싶은 책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두드려 보길.
[강신주의 감정수업]을 보고나면 세계문학을 더 재밌게 접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를테면 나 같은 사람들.
비트겐슈타인
요아힘 슐테/인물과사상사/2007
인물의 이해를 위해.
분서
이지/홍익출판사/2004
눈의 탄생
앤드루 파커/뿌리와이파리/2007
눈의 탄생이 우주의 탄생만큼 흥미롭다.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을 보고 나서 샀다.
그림책의 새로운 서사 형식
옌스 틸레/마루벌/2010
동화에 대한 관심으로 샀지만
수학의 몽상
이진경/푸른숲/2000
재미있게 읽힌다.
읽었다고 할 수있는 책은 <어젯밤>과 <노름마치>, <곰>, 그리고 <살인자의 기억법>뿐이다
작성 : 2013/08/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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