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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2014

2월의 산책

_봄밤 2014. 2. 23. 21:01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저주받으리라, 너희 법률가들이여!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팽 선생

로베르토 볼라뇨/열린책들/2014

열린책들 리뷰어(열독단) 2기 / 2월 도서 


: 꿈과 현실의 기울기




겨울일기

폴 오스터/열린책들/2014

열린책들 리뷰어(열독단) 2기 / 2월 도서


: 당신, 풀릴 가망 없는 미스터리



벚꽃동산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열린책들/2009

체호프 단편 「굴」을 읽고나서 찾아봄. 무지막지하게 재밌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안톱 파블로비치 체호프/열린책들/2007

다른 이들은 막대기로 쓴 것처럼 느껴지는 군요-막심 고리키




저주받으리라, 너희 법률가들이여!

프레드 로델/후마니타스/2014

예스24 인문사회 리뷰어 14기 2월 선정도서 

덕분에 별다른 죄의식 없이 '저주'라는 말을 많이 쓴 한 달.


: 가장 첫 번째로 이 목소리를 들으라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피터 싱어/시대의창/2014

예스24 인문사회 리뷰어 14기 2월 선정도서

나는 이 책이 몹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보기

존 버거/열화당/2012

동문선에 빡침 + 알라딘의 포인트로 삼


_한국의 독자들에게

(...)

계속 싸워나가시기 바랍니다!


2012. 6월 

존 버거




절름발이 늑대에게 경의를

바스코 포파/문학동네/2006

딱 한 권만 살게요!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리산/문학동네/2012



: 겨울 전부



위대한 식사

이재무/세계사/2002

최소 두명 이상이 책장을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 

세계사 시인선 열 권을 들고 오래 서성였다.

최종에는 이 책만 들고 나옴.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기를 거부한다면

김선우/창비/2000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김선우/창비/2012

꽃나무, 꽃나무. 아름다우면서 쎈 말들이 좋아.


: 아무도 살지 않아서 좋았다




대멸종

마이클 J. 벤턴/뿌리와이파리/2007

소리지르며 훔침. 내꺼임. 곰질곰질 모으고 있다! 오파비니아 시리즈






돈도 없는데 13권이나 수중에 들어오다니!

 

산책은 말 그대로 사거나 받아서 내가 갖게 된 책.


그 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책이 이틀에 적게는 3권 많을 때는 5권.


밥을 허투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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