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백가흠-정지돈, 오한기
『뿔바지』라는 책을 구했다. 내가 아니면 아무도 안 살것 같다는 책임감이 있었다 다른 누군가가 산다면? 그럴 순 없다. 책임감은 뻥이다. 누군가라니 뺏길 수 없지. 얼른 사서 이 책의 존재를 모르게 하자 저자는 자끄드뉘망역자는 김태용 여기까진 믿겠는데 표지그림 마리나 막시모바뒤표지 로마의 떠돌이 탐정 파올로 그로쏘표지날개 글 장드파 ... 그러면 판권에 표지그림 박상순뒤표지 글 강정표지날개 글 박정대 라고 쓰지를 말던가. 홈페이지를 찾았다. (그림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가독성 떨어지는 파란 배경에 흰색 글씨. '무용하고도 아름다운 책을 만듭니다' 이달의 소설이달의 그림이달의 시/산문 등을 연재하고 있었고 이달의 시/산문을 읽어보았다. 제목은 해변의 백가흠- 정지돈, 오한기 (클릭하면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풍경의 맛
2014. 7. 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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