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산책
인간의 조건한나 아렌트/한길사/2002언제쯤 읽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열심히 들여다본다. 베껴놓은 구절을 정리해 올려야겠다. 『인간의 조건』은 서경식의 책『언어의 감옥에서』부터 시작했다. 한나 아렌트는 하이데거를 안내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현상해야 하며, 자신의 형상을 갖지 않고서는 어떤 것도 현상할 수 없다. 232p 노마디즘이진경/휴머니스트/2002옆에서 이야기한다. 사려깊은 철학책. 자기 전에, 신문 보기 전에, 하늘 보기 전에 읽고 씻고 와서 본다. 곁에. 5월에 읽었고 6월에 샀다.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스티븐 미슨/뿌리와 이파리/2008언어에 대한 관심은 음악으로 연결된다. 음악의 진화. 세상에, 고고학이 할 일은 너무나 많다.언젠가 뿌리와 이파리 출판사에 대한 리뷰를 해야한다. 희한..
산책/2013
2014. 1. 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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