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민우혁, 박은태, 해나, 김지우 후기 2/15 /원작 소설과 뮤지컬 비교
무대보다 고속도로나 비상구가 더 가까운 자리 전동석/카이 페어가 코로나로 취소되면서 겨우겨우 다시 예매했다. 블퀘의 끝중에 제일 끝자리. 블루스퀘어에 억지로 낑겨들어간 느낌. 단차가 있어 무대는 확보할 수 있지만 배우들의 얼굴은 절대 확보할 수 없다. 다락방 느낌의 좌석으로 천정이 이렇게 가까울 수 없는데, 아늑한 것 같으면서도(착각이다) 좁아터짐. 대신 비상구는 가깝다. 아마 블퀘 옆 도로가 더 가까울 것같았다. 이 자리가 S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오글 챙겨오지 않은 죄 오글을 빼놓았으나 가방에 챙기지 않고 그대로 집에서 출발. 오글 없이 도착했다. 하지만 아직 괜찮아! 빌리면 되니까! 하지만 6시 15분에 이미 오글 매진. 공연 시작은 7시 30분. 심지어 오글 빌려주는 시작 시간은 5분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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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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