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의 충격
강남 교보문고 정치사회 베스트 순위. 페미니즘 도서가 순위 중에 4권 포함되어 있다. 포함된 도서는 , , , . 여성학 도서를 사는 이는 서점마다 차이가 있지만, 예외없이 30%이상 20대 여성이 차지한다. 1. 나나의 충격 를 재밌게 보고 있다. 13화쯤 되서 김서형까지 모든 캐릭터가 갑자기 연애 이야기로 얼굴을 붉히길래 좀 시들해졌지만. 진지한 법정드라마이자 일하는 여성이 주인공인 드라마라는 점에서 매력있다. 캐릭터에 대한 관심은 전도연 - 윤계상 - 유지태로 옮겨가다가 최근 나나로 바뀌었다. 그래서 유지태가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하는 것을 알아냈고,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고 읊조리던 착한 눈의 사내가 아니라 악역을 더 많이 했다는 것도 알았다. 나나는 차가운 말투지만 어색하지 않고, 극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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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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