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 귀를 기울이면-숨만 쉬어도 셀프 힐링
내면에 귀를 기울이면-숨만 쉬어도 셀프 힐링 친구가 잠을 잘 자지 못해서 고민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뾰족하지 않았지만 일단 인터넷을 활보하기 시작했습니다. 불면증에 좋다는 음식은 수십 가지가 넘었고 치료 방법도 넘쳐났지만 무엇하나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경험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것이지만 그 많은 것들을 하나씩 다 경험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라'는 것도 말이 쉽지 어디 의지로 되는 것이었던가요. 우선 주변이 편하지 않고, 그것을 보면 불안정해지고, 걱정으로 잠을 못 이루는 것이고...내 주변을 편하게 바라보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 분명합니다. 물어물어 도착한 곳은 판미동이었습니다. 그곳엔 만화로 그려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림이 친근한 까닭에 어느 ..
서평/인문 사회
2014. 4. 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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