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를 막 다루지 않아도 노트북은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산 지 얼마 안되어 집에 가져간 일이 있다. 아버지께 어떠냐고 보여드렸더니 '좀 부실해 보인다'라고 하셨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예쁘네였는데 그...그래보이긴 하죠. 후들거리는 외관이었지만 어쨌든 제가 샀어요. 제가 기기를 막 다루는 편은 아니니까요. 라는 마음이었다. 모두 말하면 좀 그렇고, 싸서 어쩔 수 없다고 얘기했다. 아버지 한 눈에 부실함을 알아보셨다. 이 노트북은 11개월만에 처참하게 오른쪽이 부셔져 한동안 국어사전에 기대 있었다. 레노버 서비스 센터 방문 4회 만에 무상수리 오늘로 노트북을 고쳐 찾아왔다. 레노버 서비스 센터 방문은 총 4회였다. 1. 유상수리입니다. 견적 13만원, 약 2주 소요됩니다. 2. 왜 유상입..
나으 노트북 이렇게 되었다. 정면에서 바라보니 약간 울퉁불퉁해서 만져보니 화면과 화면을 감싸는 플라스틱 껍데기가 들떠 있었다... 오른쪽 힌지가 5mm정도 벌어지고 닫았다가 열 때 부서질 것 같은 소리가 남. AS센터에 감. 벌어진 상태. 그 아래는 힌지 마감 부분이 쪼개지고 특수 나사가 튀어나온 상태. as센터가서 여닫는 중 특수 나사가 빠졌고, 잘 보관하라고 함. -_- AS 다녀오고 나서 깨져있음 휴... AS센터 직원 말 : 노트북을 너무 벌려서 썼다. ..... (지금 보이는 화면은 레노버 U41광고 페이지. 180도로 펼쳐지니 편하게 쓰라는 부분) ...... 견적 13만원. 앞판을 다 갈아야 한다고 함. 보증기간 만료되어서 내가 내야 한다고 함 하지만 보증기간 내에 있음. -_- 180도로 ..
- Total
- Today
- Yesterday
- 이병률
- 김소연
- 민구
- 책리뷰
- 희지의 세계
- 정읍
- 상견니
- 열린책들
- 나는 사회인으로 산다
- 네모
- 진은영
- 뮤지컬
- 한강
- 배구
- 서해문집
- 후마니타스
- 현대문학
- 일상
- 지킬앤하이드
- 이장욱
- 이영주
- 1월의 산책
- 궁리
- 차가운 사탕들
- 이문재
- 이준규
- 피터 판과 친구들
- 대만
-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 문태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