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으 노트북 


이렇게 되었다. 


정면에서 바라보니 약간 울퉁불퉁해서 

만져보니 화면과 화면을 감싸는 플라스틱 껍데기가 들떠 있었다...


오른쪽 힌지가 5mm정도 벌어지고 

닫았다가 열 때 부서질 것 같은 소리가 남.


AS센터에 감. 




벌어진 상태.


그 아래는 힌지 마감 부분이 쪼개지고

 특수 나사가 튀어나온 상태.

as센터가서 여닫는 중 특수 나사가 빠졌고, 

잘 보관하라고 함. -_-




AS 다녀오고 나서 깨져있음


휴...



AS센터 직원 말 :  노트북을 너무 벌려서 썼다.


.....


(지금 보이는 화면은 레노버 U41광고 페이지. 180도로 펼쳐지니 편하게 쓰라는 부분)


......


견적 13만원. 

앞판을 다 갈아야 한다고 함. 


보증기간 만료되어서 내가 내야 한다고 함 



하지만 보증기간 내에 있음. -_-





180도로 열리는 힌지!


내가 노트북을 360도 펼쳐서 썼다는 말인가..



싸우자 레노버...



그 전 노트북은 엘지였다.

 약 9년간 쓰다가 

발열이 심해서 그만 쓰게됨...



게임도 하지 않고, 이동도 하지 않으며, 하루에 세 시간 정도 

오직 멍때리는 데 쓰임. 음악 감상, 

시 옮겨 적거나 일기 쓰는 용도임.

타자기로 쓰고 있는 내게 이 무슨 날벼락임


자야하는데 후 다시 봐도 빡침






말좀해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