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림 멘토 버트 도드슨의 드로잉 수업
버트 도드슨 지음 안미정 옮김/ 미디어샘/ 2012. 7
컬러링북 - 필사책 - 캘리그라피 책의 호황은 어디에서 시작된걸까.
힐링에서 안티 스트레스에서 출발했지만 결국은 자신의 잉여로운 시간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은 아닐까.
기본 스케치가 되어 있어서 반정도 완성된거나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랴.
드로잉 수업이길래 샀지만 사고 안본다. 결국 그림은 매일 매일 그리는게 정답
생활이라는 생각
이현승 지음/ 창비/ 2015.9
정직하다. 그래서 누구나 읽을 수 있겠구나.
희지의 세계
황인찬 지음/ 민음사/ 2015. 9
아주 좋다. 라고 말하면 후회하려나.
엘르 10월
허스트 중앙 편집부/ 허스트 중앙/ 2015. 9
아가타 트레비앙 립컬러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새 패션 잡지의 사진은 어떤가. 해서 샀다.
두툼한 광고 전단지를 산듯한 느낌이지만
아가타 립은 다시는 안바르리.
책의 물성에 점점 지치고, 또 물린다... 세상에 필요한게 책이라면, 세상에 필요치 않은 것 또한 책일 듯. 한겹에 연연해서 사들였던 것 같다. 모두 쓸데없는 일 같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이병률
- 김소연
- 뮤지컬
- 네모
- 차가운 사탕들
- 이장욱
- 정읍
- 피터 판과 친구들
- 서해문집
- 책리뷰
- 대만
- 1월의 산책
- 이영주
- 열린책들
- 민구
- 현대문학
- 후마니타스
- 진은영
-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 일상
- 문태준
- 희지의 세계
- 나는 사회인으로 산다
- 지킬앤하이드
- 이문재
- 한강
- 배구
- 이준규
- 상견니
- 궁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