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산책
더블박민규/창비/2010'보는 읽기'. 특히 말줄임표는 그에 의해 '새로운 언어'로 쓰였다고 생각해. 보통의 '틈'이 아니라 '틈'과 '틈'사이. 정본 백석 시집백석/문학동네/2007더워서 샀다. 예...더울 땐 백석이지요 하며 주위를 둘러보는데 책장에 없는거라.책 만듦새가 좋다. 판형이 손에 착하게 감긴다. 여백을 부족하게 남겨 가득찬 구성은백석을 더 따뜻하게 읽게 한다. 흙집이나 다락같이. 인생학교알랭 드 보통/쌤앤파커스/2013가볍게 종종 읽기 좋다. 조금 더 길게 읽고 싶다면 . 연인들 함께 읽기를 추천. 는 부부가 읽기 좋을 듯. 나의 미카엘아모스 오즈/민음사/1998갖고 싶지 않은 책을 사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내가 이 글을 쓰는 것은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내가 이 글을 ..
산책/2013
2014. 1.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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