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산책
언어라는 감옥서경식/돌베개/2011디아스포라에 대해. 재일조선인이-모든 조선 민족이-처해 있는 상황이 '가혹한 것'이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되다: '사람'으로 살기를 당부함 나는 왜 불온한가김규항/돌베개/2005 어딘가에 실렸던 글을 한데 모은 것이다. 가족의 이야기도 간간히 실려 있는데 배울점이 많다. 아이들과의 대화. 아내와의 대화. 어떻게 사는 것이 더 괜찮은 날을 만드는 것인지 아는 것 같다.-...딸은 한 남자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가장 정교하게 알아낼 수 있는(폭로하는) '삶의 시험지'다.한 남자가 '딸에게서 존경받는 인간'이되려고 애쓴다면 그의 삶은 좀더 근사해질 것이다. 175p...지금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단이도 술을 좋아하게 될 거다. 내 딸아, 너의 외..
산책/2013
2014. 1. 10. 20:4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희지의 세계
- 배구
- 궁리
- 이문재
- 뮤지컬
- 상견니
- 1월의 산책
- 이병률
- 한강
- 네모
- 지킬앤하이드
- 열린책들
- 일상
- 서해문집
- 정읍
- 이장욱
- 후마니타스
- 김소연
- 민구
- 진은영
- 대만
- 피터 판과 친구들
- 이준규
- 책리뷰
-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 차가운 사탕들
- 문태준
- 나는 사회인으로 산다
- 현대문학
- 이영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