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위의 세계정영문/ 문학과지성사/ 2011.9 그는 정영문과 서동욱을 말했다. 한없이 무거워지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으며 평범하지도 않다. 작가의 혼잣말, 머리속을 함께 헤매는 기분이 드는데, 그게 이렇게 재미있다. 고래천명관/ 문학동네/ 2004.12 춘희를 고래라고 읽어도 될까. 어마어마한 입심이다. 쓰고 싶은 것을 흥이 나서 썼을 뿐인데 아귀가 맞아든다. 하루만에 읽었다. 미토콘드리아닉 레인/ 김정은/ 뿌리와이파리/ 2009.1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눈을 의심했지. 안 살 수 없었지. 그 밖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20권)/ 혼불(10권)을 어머니께 드렸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명불허전이라. 명절 내내 밥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책을 읽었다. 기록을 그대로 자세히 소개한다. 정설로 받아들여..
팽 선생로베르토 볼라뇨/열린책들/2014열린책들 리뷰어(열독단) 2기 / 2월 도서 : 꿈과 현실의 기울기 겨울일기폴 오스터/열린책들/2014열린책들 리뷰어(열독단) 2기 / 2월 도서 : 당신, 풀릴 가망 없는 미스터리 벚꽃동산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열린책들/2009체호프 단편 「굴」을 읽고나서 찾아봄. 무지막지하게 재밌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안톱 파블로비치 체호프/열린책들/2007다른 이들은 막대기로 쓴 것처럼 느껴지는 군요-막심 고리키 저주받으리라, 너희 법률가들이여!프레드 로델/후마니타스/2014예스24 인문사회 리뷰어 14기 2월 선정도서 덕분에 별다른 죄의식 없이 '저주'라는 말을 많이 쓴 한 달. : 가장 첫 번째로 이 목소리를 들으라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피터 싱어/시대의창/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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