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브랑쿠시 <끝없는 기둥>과 허니와 클로버
어떤 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 알게 된다. 는 2000부터 2006년까지 연재되었던 만화로, 대학교 1,2학년 때 좋아했다. 만화책으로 보고 애니로 보고 영화로 보고... 대학교를 졸업하자 그 마음도 식어, 대학생의 만화로 간직하고 있다. 대학생 때 왜 자전거 여행을 했냐고 하면 아마도 허니클의 타케모토 때문은 아닐까?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니... 그런건 모르겠고, 그저 좋아하는 만화의 주인공이 떠난 여행을 따라서 시작 했던 것일테다. 우리의 주인공 타케모토가 몇날 며칠 졸작으로 만든 이상하고 기다란 탑을 이라는 책에서 발견했다. 이 작품에서 영향 받아서 그린거구나. 이 작품의 이름은 1938년 작품.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 기둥은 무한의 조각이다. 그래서 매우 역설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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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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