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하데스타운 후기_최재림, 양준모, 박강현_LG아트센터
스포일러 있음. 보신 분만 보기! 별점: 별 2 1. 하데스타운을 보게 된 계기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박강현 수상. 그리고 간지나는 오프닝 넘버. 이 오프닝 넘버의 변주로 뮤지컬이 진행된다. 2. LG아트센터 시야 방해가 거의 없는 좌석. 1층의 뒤열이라도 중블이라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나는 6열에서 봄. 소극장 인원에 소극장 분위기. 그에 비해 굉장히 비싼 티켓. 오른쪽 구석에서 봐서 그런지 더욱더 작아보이는 무대, 모든 출연진이 한 무대에서 나와서 시작하고, 대부분의 장면에 모든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무대가 좁아 보인다. 더욱이 피아노를 포함한 밴드도 무대에 좌우측에 노출되어, 무대 운용이 좁다. 3. 신화 오르페우스를 현대로 재해석한 것. 1930년 미국. 대공황을 배경으로 한다. 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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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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