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를 놔줘라
녹조는 이런것이다! _영산강 (담양에서 광주사이) 그들은 맛고을 '광주'에서 왜 에 들어갔는가. 김밥**, @@돈까스, 중에서 과연 최선이었나. 허기가 그토록 무서운 것인가? 아무데나 들어가도록? 광주_샤브샤브 사건에 대해 긴이야기가 필요하지만 다 치우고 간추리면 '미안해서'다. 한 줄로 지나가긴 그러니 몇 줄로 풀어보겠다. 기억이 맞다면, 중복이나 말복이었을텐데. 설렁설렁 걸어간 동네의 삼계탕은 무척이나 땀이 났고, 빌어먹을 땀이 멈추지 않았다. 에어컨은 시원했으나, 그것이 볼품없었던 것이다. 날개를 추리고 가슴살을 끄집어 내기에 미안할 지경인 손바닥만한 닭(?)을 한 솥씩 앞에 두고 우리는 말이 없었나. 열심히 먹으려고 했던가. 수그려 먹는 머리가 왜 그렇게 까맸는가, 알 수 없었다. 그래놓고 그날 ..
풍경의 맛
2014. 8. 25. 00: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피터 판과 친구들
- 네모
- 서해문집
- 일상
- 문태준
- 후마니타스
- 배구
- 정읍
-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 나는 사회인으로 산다
- 민구
- 이영주
- 1월의 산책
- 이준규
- 대만
- 김소연
- 이병률
- 궁리
- 희지의 세계
- 뮤지컬
- 진은영
- 지킬앤하이드
- 한강
- 이장욱
- 이문재
- 열린책들
- 책리뷰
- 차가운 사탕들
- 상견니
- 현대문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