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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1)
낯선 이의 이름으로 사흘을 먹었다

석아 마당의 어원이맏+앙이래 _뭔 뜻이람 '맏'은 큰, 으뜸이라는 뜻이고 '앙'은 장소를 뜻하는 접미사래_신기하넹 _처음 알았다응 누나도 _누나 그전에 알려준 그거 뭐지어떤거 _낯선 이의 이름으로 사흘을 먹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_아 왜왜 생각났나 _웅_좋은 말 같아 이건 미역국이고 이건 건새우볶음이건 참치계란부침이야 오늘 이 쌀밥은뼈처럼 희고김치는 중국산이라 망자의 모발을 마당에 심고이듬해 봄을 기다린다는중국의 어느 소수민족을 생각하는 오늘 「오늘의 삭단-영(暎)에게」부분. - - 내 다리 어딘가에 유리가 박혔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도 그 무렵부터다. 작은 유리조각이 다리 어딘가에 박혀서 피를 따라 온몸을 돌아다니는 상상을 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유리가 동생의 머리 위로..

詩 2014. 6.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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