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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어떻게 지났나
매일매일 배구 연습
오버토스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목표.
고양시 체육관에서 언니와 수영.
할머니 100명 본 날.
그것이 우리의 미래일 것이다.
몇 번의 면접.
동생이 농구공을 샀다
카페투어
국립극장: 베니스의 상인(창극)
매우 재미없었다...!
낯선 동네 탐험하기
배구 특훈
인테리어 바꾸기
당근 거래
목공 시작
생각보다 거대한 것을 만든다! 키가 70cm가량 되는 2단 서랍장.
목공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언어를 만나는 것이 신기했다
나무의 두께를 생각하고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것
나무의 결을 이해하고 못자리를 파악하는 것
생전 처음 보는 기계의 굉음을 무서워하지 않고 마침내 다루는 것
작은 기타를 샀다
낯선 동네 탐험
무식쟁이라는 말을 들었다!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네.
얼마나 그 말이 하고 싶었을까 생각하니 지금도 웃음이 나온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남
다양한 대화로 자극이 된다
마침내 배구 시험
쫄탱이인 나를 견디는 것이 힘들었다.
시험 결과는 한 달 뒤.
양파 수확하러 본가.
감자 수확하러 본가.
땅 속에서 나기 때문에 일을 하려면 땅에 붙어 있어야 한다.
허리를 펼 수 없다는 건 땅에서 떨어지며 안된다는 뜻.
이것을 평생하고 계시다니. 다시금 존경스럽다.
더현대와 망원나들이
동생은 망원을 더 좋아했다.
'옥수수는 달빛에도 익는대'
아빠가 전화 너머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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