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에게 빌린 책-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조은수/길벗어린이/1995내가 처음 가본 그림 박물관1 오주석의 한국의 美특강오주석/솔/2005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1,2오주석/솔/2005,2006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읽다보면 흥이나고 궁금해서 끝을 다 보고야 말게 되요. 말하는 이의 흥에 도취되는 것이 아니라, 제 흥에 겨워서 말이지요. 책을 펼치고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1. 민서의 당부: 책 찌찌마~ 민서가 8살 되던 크리스마스에 이 책을 기증했네요. 어디보자, 지금쯤 민서는 중학생이겠지요. 어쩌면 나보다 키가 더 클지도 모르겠어요. '책 찌찌마~'라는 말에서 웃음이 나왔다가 어떤 마음이었을까, 불퉁하게 입이 나온 아이를 그려보기도 했어요. 나는 민서를 모르는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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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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