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곳이 따뜻한 겨울밤이기를 빕니다.
"나는 숱한 문제들과 정면 대결하는 긴긴 겨울밤을 좋아합니다.
꽁꽁 얼어붙은 하늘을 치달리는 잡념을 다듬고 간추려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 하나하나의 일들과 만나고
헤어진 모든 사람들의 의미를 세세히 점검하는 겨울 밤을 좋아합니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0) | 2016.01.31 |
---|---|
눈을 감고 기도하는 새벽을 (0) | 2016.01.22 |
예, 괴롭습니다 (2) | 2016.01.13 |
어제는 이명이 없었다 (0) | 2015.11.21 |
야채죽 (0) | 2014.10.23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문태준
- 희지의 세계
- 진은영
- 나는 사회인으로 산다
- 이영주
- 이문재
- 한강
- 차가운 사탕들
- 상견니
- 피터 판과 친구들
- 서해문집
- 지킬앤하이드
- 김소연
- 정읍
- 현대문학
- 이장욱
- 열린책들
- 후마니타스
- 이준규
- 네모
- 대만
- 책리뷰
- 일상
-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 이병률
- 민구
- 1월의 산책
- 궁리
- 배구
- 뮤지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