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리뷰: 갯마을 속 신용과 금융 그리고 최저시급 히어로
#갯마을 차차차의 현대판 소로우 월든 홍반장 4화까지의 리뷰 서울에서 먼 바닷가, 공진항. 그 거리만큼이나 현실과의 감각에서도 먼 곳. 공진에서만의 신용과 금융이 있고 그 한가운데 새로운 형태 히어로, 홍반장이 있다. 최저시급을 받으며 마을의 별별 일을 해나가는 홍반장. 궃은 일 힘든 일 전문적인 일 모든 것을 잘 하며, 공진의 모든 이들에게 지극 정성이다. 쉬는 날 서핑을 즐기는 그는 30대 초반 미혼에 미남.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위의 사진에서 그가 현대판 소로우로 살고자 함을 잘 보여준다. 그렇다면 소로우는 어떤 삶을 살았는가? "저자 헨리 데이비브 소로우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으나 안정된 직업을 갖지 않고 측량 일이나 목수 일 같은 정직한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했다. 이 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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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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