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보다 고속도로나 비상구가 더 가까운 자리 전동석/카이 페어가 코로나로 취소되면서 겨우겨우 다시 예매했다. 블퀘의 끝중에 제일 끝자리. 블루스퀘어에 억지로 낑겨들어간 느낌. 단차가 있어 무대는 확보할 수 있지만 배우들의 얼굴은 절대 확보할 수 없다. 다락방 느낌의 좌석으로 천정이 이렇게 가까울 수 없는데, 아늑한 것 같으면서도(착각이다) 좁아터짐. 대신 비상구는 가깝다. 아마 블퀘 옆 도로가 더 가까울 것같았다. 이 자리가 S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오글 챙겨오지 않은 죄 오글을 빼놓았으나 가방에 챙기지 않고 그대로 집에서 출발. 오글 없이 도착했다. 하지만 아직 괜찮아! 빌리면 되니까! 하지만 6시 15분에 이미 오글 매진. 공연 시작은 7시 30분. 심지어 오글 빌려주는 시작 시간은 5분 남았..
스포일러 있음. 보신 분만 보기! 별점: 별 2 1. 하데스타운을 보게 된 계기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박강현 수상. 그리고 간지나는 오프닝 넘버. 이 오프닝 넘버의 변주로 뮤지컬이 진행된다. 2. LG아트센터 시야 방해가 거의 없는 좌석. 1층의 뒤열이라도 중블이라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나는 6열에서 봄. 소극장 인원에 소극장 분위기. 그에 비해 굉장히 비싼 티켓. 오른쪽 구석에서 봐서 그런지 더욱더 작아보이는 무대, 모든 출연진이 한 무대에서 나와서 시작하고, 대부분의 장면에 모든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무대가 좁아 보인다. 더욱이 피아노를 포함한 밴드도 무대에 좌우측에 노출되어, 무대 운용이 좁다. 3. 신화 오르페우스를 현대로 재해석한 것. 1930년 미국. 대공황을 배경으로 한다. 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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