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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소비
20L 전자식 전자레인지 7.1만원
기술이 진보한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됨. 현저히 적은 소음으로 밥과 온갖 것을 데워준다.
소리가 너무 커져서 샀다. 거울 대용으로도 쓰임. 아주 만족스러웠다.
같은 이유로 세탁기를 사고 싶은데 아직 못샀다.
졸린 수영복(직구)150달러
배대지라는 것을 가입해서 처음으로 받게 되었다.
한달 걸려 받게 되었다. 이렇게 어려운 구매는 처음이었지만 여러모로 새로운 경험이었다.
초조 불안, 그리고 시간이 걸려서 받는 어떤...무사히 도착하게 된 수영복!
올해의 음식
애인의 고수국수
여름에는 입맛이 없어서 국수 종류를 많이 먹는데, 더워해서 밥을 잘 안머기 때문이다.
여름에 애인이 다양한 국수를 해주었다. 수박 무침을 올려서 먹는 고수국수라니. 입맛이 돈다.
엄마의 무김치
겨울의 음식은 역시 김치이다. 엄마의 무김치를 열심히 먹고 있다.
어제 먹었는데 오늘 또 먹고 싶어지는 맛.
올해의 공간
광주, 통영
올해 여행을 다양하게 다녀왔다. 광주의 곳곳이 좋았고, 통영도 좋았다.
통영이라니, 꿈같이 느껴지네. 4월 초의 통영은 온난하고 물이 깨끗했다.
통영국제음악제를 친구들 덕분에 좋은 기회로 가게 되었다.
내년에도 또 갈듯. 다음에 가면 수영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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