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특히 이 밤 아무도 없는 강가를 멀어지는 오래된 골목들의 고독과 멀어지는 버려진 가구들의 죽음 멀어지는 술 취한 간판들의 피로와 멀어지는 헛된 꿈 손끝 스치는 그날의 불운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 보네 너와 나를 감싸던 매일의 불운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보네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면 너무 좋아 특히 이 밤 아무도 없는 강가를 손끝 스치는 그날의 불운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보네 발을 구르면 별들이 가까이 정직하게 어두운 밤 달리는 바람 그 소리를 들어보네 손끝 스치는 그날의 불운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달리는 ..
우선 그렇게 제목을 달아보았다. 블로그에 온지 한달 만인데 세 달은 지난 느낌. #출근 새로운 곳에 출근한 지 2주가 되었다. 사람이 붐비는 시간을 피하려고 새벽같이 일어나고 있는데, 6시 30분에 기상을 하는 건 인생에서 처음있는 일인 것 같다. 강남 출근이란 무엇인가. 2주 만에 느낀 감상은 피로하다는 것이다.... 한 달은 해보고 후기를 써보자. 8시 출근 5시 퇴근을 하고 있다. 빨리 퇴근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고 있는데 역시 최고의 직장은 재택근무라고 생각한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했으면 좋겠군.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2주 동안 너무 분주했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너무 바쁘지는 않게,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으면서, 하지만 지금까지 해보았던 것 이상을 찾아보고 해보고 싶다. 일기장에..
1~7월까지 무슨 일이 있었나. 1. 퇴사 퇴사를 했다. 퇴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나는 더 나아질 수 있다. 더 나은 세계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더 재미있는 것들을 해볼 것이다. 2. 생활체육지도자2급 (배구)를 실기 구술 합격. 이제 연수만 남았다 근데 연수 신청을...! 못했다..! 24년엔 무슨 일이 있어도 신청해야 한다. 3. 글 연재 12화 마무리, 새로운 기획으로 글쓰기 말 그래도 연재를 12화로 마무리했고, 새로운 기획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3. 목공 배우기 4. 농구 배우기 높이 쏘는 것도 좋고, 그게 바로 골을 향해 가는 것도 좋았다. 새로운 방향의 운동. 레이업 슛을 하는 것까지 배웠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5. 여름 수영은 최고야 자유 수영을 다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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