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소비 20L 전자식 전자레인지 7.1만원 기술이 진보한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됨. 현저히 적은 소음으로 밥과 온갖 것을 데워준다. 소리가 너무 커져서 샀다. 거울 대용으로도 쓰임. 아주 만족스러웠다. 같은 이유로 세탁기를 사고 싶은데 아직 못샀다. 졸린 수영복(직구)150달러 배대지라는 것을 가입해서 처음으로 받게 되었다. 한달 걸려 받게 되었다. 이렇게 어려운 구매는 처음이었지만 여러모로 새로운 경험이었다. 초조 불안, 그리고 시간이 걸려서 받는 어떤...무사히 도착하게 된 수영복! 올해의 음식 애인의 고수국수 여름에는 입맛이 없어서 국수 종류를 많이 먹는데, 더워해서 밥을 잘 안머기 때문이다. 여름에 애인이 다양한 국수를 해주었다. 수박 무침을 올려서 먹는 고수국수라니. 입맛이 돈다. 엄마의 무..
읽은 책은 더 많을텐데 산 책으로 결산을 내봄. 2023 첫 책 - 이 리뷰를 아직도 못썼다. 좋은 책. 가난이 무엇인지 총체적으로 이야기 하는 책. 나를 웃긴 책 - 문지에서 나오는 얇고 싼 책. 심심풀이로 읽기 좋았다. 요새 시가 웃긴 게 많아서 재미있었다. 강보원 의 시가 웃겼다. 나를 울린 책 힘들게 만든 책 빨리 읽은 책 - 줄어드는 것이 안타까웠던 책. 오래 읽은 책 - 비평집을 읽으면 모르는 것이 많아 재미있다. 철학의 개념 잘 설명해줘서 좋기도 하다. 취향 책 - 운동을 무작정 하다가도, 몸의 역학을 이해하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싶어서 찾아보았다. 몸의 과학에 대한 책. 여운이 긴 책 2023 마지막 책 워스트 베스트 - 어떤 문장을 읽다가 그 문장을 읽은 기쁨이 커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
연말을 앞두고 올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골절 11월 말에 손가락이 골절되었다. 지금은 한창 손에 깁스를 하고 있다. 뼈가 살짝 금이 갔을 뿐인데 모든 운동을 쉬게 되었다. 추위가 계속되면서 손가락 하나를 깁스한 자리는 무지막지하게 추워진다. 한 곳만 다쳐도 이렇게 되다니... #지하철 지하철 출퇴근을 4개월 째 하고 있고,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기부를 시작했다. 약자 이동권은 지금 약자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모든 이가 약해질 때를 대비해 존재하기도 한다. 같이 이동하자고! 가보자고! 차별에 저항하라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sadd.or.kr) 차별에 저항하라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차별과 배제 없는 장애해방의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전장연입니다. sadd.or.kr #아이슬..
- Total
- Today
- Yesterday
- 희지의 세계
- 문태준
- 궁리
- 차가운 사탕들
- 나는 사회인으로 산다
- 서해문집
-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 이병률
- 후마니타스
- 김소연
- 이문재
- 정읍
- 한강
- 뮤지컬
- 민구
- 일상
- 네모
- 현대문학
- 피터 판과 친구들
- 배구
- 열린책들
- 대만
- 1월의 산책
- 책리뷰
- 진은영
- 이장욱
- 이영주
- 이준규
- 상견니
- 지킬앤하이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