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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의 맛

연휴 전날

_봄밤 2016. 2. 5. 00:45



일주일 내내 화가 나 있다. 나는 왜 화가 나는가. 왜 화가 줄어들지 않는가.
써야겠고, 곧 쓸 것이고, 설 연휴가 긴 이유중 하나라고 예감한다. 오늘은 이만 자야겠지. 


오늘은 곱창이 웃음을 주었다. 이렇게 화가 나 있는데, 웃을 수 밖에. 


둘째의 생일이었고, 둘째는 작고 예쁜 케익을 받아왔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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