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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사회, 106호 박상수

_봄밤 2015. 1. 25. 22:24



문학과 사회, 106호 박상수의 평론 <의무와 감옥에서 코기토로 존재하기>-이준규와 신해욱의 시.

 

'쥐-인간'으로 강박증자들을 설명한다. '행동'에서 '생각'으로 퇴행한 자. '타협된 하나'가 아니라 '두 개의 상반되는 생각'을 갖는자. 이준규의 시집 <반복>에서 행위-취소, 생각-취소로 연결되는 일을 강박증자와 연결해 썼다. 좋은 평론. 신해욱의 <syzygy>도 읽어보자. 


어제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다.